지난 일요일
경남 고성 하이면에서 창원으로 오는길에
고성읍 다와가는 길에
4차선 국도 옆에서 이동식 카메라가 딱...
그때 당시 hud상 속도는 약 80킬로...
허용속도는 70킬로
전 2차선으로 주행중이었습니다.
이동식 단속한다는 표지판도 없었고
박스형이 아닌 그냥 길가에 삼각대 세우고 카메라 딱 있고 ㅜㅜ
멀리서 저게 뭐지 했는데 그게 과속카메라인걸 안 순간 벌써
카메라 근처까지 ㅜㅜ
초행길이었고 차량은 별로 없고 길은 좋고
또 최근에 저렇게 길가에 아무렇게 세워두고 찍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방심을 했나 봅니다.
이번주 안에 날아올거라 생각합니다.ㅜㅜ
단속 표지도 없었던거 같은데
안전운전 과속방지가 목적이 아니고 오로지 단속이 목적인거 같아 씁쓸합니다.
한적한 시골길 4차선에 도로는 좋고 차는 없고 차는 넘 잘 나가고 또 일요일 오후시간이고...
70킬로 지키며 가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조건인데
과속카메라앞을 80킬로로 유유히 지나갔습니다.
인자 죄 값을 달게 받을일만 남았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사랑 많이들 하세요 ~^^
급하면 어제나오지 그랬슈~~~
규정상은 10kmh 초과하면 딱지 날려요. (11kmh 부터 나옴)
그래도 안전 운전 하세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이동단속 구역이다라고 시작과 끝지점의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 시점과 종점 사이, 어딘가에서 단속을 하니 조심하시요~!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인식을 못해서 그렇지 시골 가면 잘 보시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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