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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 형 누님 동생님들
눈팅회원입니다 ㅎ
오늘은 너무 행복해서 자랑 하나만 하고 가렵니다
오늘부로 한 아들의 아빠에서
아들 딸을 가지게 된 아빠가 되었습니다
우리 둘째 딸 보고 가세요
두 번 보세요
예쁘죠? ㅎㅎ
자랑 맞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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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너무 흐뭇하게 공주님 얼굴 보다가 갑니다.
저도 지난 월요일 둘째(아들) 낳고 아내 간호 하다가 엊그제 집에 왔습니다.
아내는 조리원으로 옮겼구요.
작년에 첫째(딸) 낳고 또 경사가 찾아왔네요.
올해 나이 45이며 아내 42인데 오랫동안 시험관으로 아내가 너무 고생했는데 둘 다 자연 임신됐습니다.
이 세상 어떤 아기가 이쁘지 않은 아기가 있을까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뿐아기들 키우며 쭉~~햄 볶으세용^^
애들 다 크고 보니 요즘 아가들 새삼 얼마나 이뿐지..갓난쟁이 한번 안아보고 싶네요
저도 둘째딸래미 나오다 멍들었었는데.. 금새 나아지니 걱정마세요.
저 둘째 낳을때 산부인과에 저희애 포함 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애기들 몇명 보이는거 보니
거기는 좀 괜찮나 보네요.
항상 건강하게 자라고 화목한 가정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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