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맞나요?
선물해줬다는 남친이 '네. 정품 맞아요. 언제 어디서 얼마에 주고 산거에요' 하면
일단 그 문제는 끝날 것 같은데 답이 없네.
물론 남친이 그렇게 할 의무는 없습니다만,
정품이 맞으면 소모적인 논쟁 중 상당부분이 줄어들어 불필요한 감정소모나 오해가 줄어들텐데 말이지요.
근데 짭일 경우 사기죄가 성립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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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든 짭이든 상대를 기망하고 속이는 행위는 사기죄가 성립됩니다.
사기죄는 물론 공갈 협박죄까지 적용될듯 합니다.
평소 명품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700 사기꾼 때문에 명품 감별사가 될것 같습니다.
그 기망행위로 어머님이 착오를 해야하며~ 그 착오로 인해
보상을 해야 하며~ 가방녀님이 실제로 보상을 받아야
사기죄 성립합니다) 물론 사기죄의 미수범도 처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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