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서 자사고에 대해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정치적인것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정책 토론장이라고 엄마들을 불러 모았다
그런데 속내는 자사고 토론를 통해 문재인대통령 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으나........
우리 엄마들이 아예 말도 못꺼네게 만들었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문재인대통령 딸 애기를 꺼내려 하자 엄마들이 항의 하는 모습니다
결국 작전 실퍠....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나경원이 나오자 엄마들은 그동안 토론회를 빙자한 자유한국당의 작태에 분노가 터졌다....
냐경원 말도 못하고 그냥 내려옴.....ㅋㅋㅋ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300여명의 학부모들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과 일부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토론회 시작 전부터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토론회 시작 전에 지도부 축사 발언이 길어지면서 학부모들의 원성이 커졌습니다. 또 의원들이 토론회 주제와는 동떨어진 정치적 발언을 하기 시작하자 "정치는 국회의원들끼리 하고 토론을 하라"며 학부모들은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한 자유한국당 자사고 정책 토론회,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정리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Yv-EM5k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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