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분은 척추 수술로 인해 고개를 좌,우,위,아래, 양 옆으로 거의 움직이지 못하셔서 장애 4급 판정 후 장애차량 운행하십니다.
외부에 서있을땐 겉으로는 정말 정상같으나 고개가 돌아가지 않기에 사이드미러를 보려면 상체 자체를 좌 우로 움직여서 봐야하고 차량에서 내릴땐 몸 자체를 문 쪽 방향으로 틀어서 앉은 후 정자세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헤드룸 공간이 여유있지 않은 세단은 잘 못타시고 주차 공간이 좁은 칸에선 차에서 아예 내리지 못하거나 우측 차량에 완전 붙여서 세운 후 내리셔야 하는데 그럼 또 우측 차량이 탑승할 수 없게 되는 민폐 행동으로 되기 때문에 장애 차량 주차공간에 주차하시기도 하네요 ㅎ..
그래도 좀 넓은 주차장에선 본인보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분들이 더 우선이라고 일반칸에 세우시기도 하구요.
생각보다 다양한 장애가 존재하고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승,하차나 좁은 주차공간 주차에 불편이 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
본인이 아닌 다른 명의의 차량과 장애인 주차 딱지로 악용하는 못된 사람들 때문에 염려하시는 부분은 알겠으나 모두 그렇진 않은 부분도 어느정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모두 의심할 수 밖에 만든 없게 장애인 주차 구역을 악용하는 못된 사람들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자녀분이나..
아니면 집에안 아픈사람이..
외부에 서있을땐 겉으로는 정말 정상같으나 고개가 돌아가지 않기에 사이드미러를 보려면 상체 자체를 좌 우로 움직여서 봐야하고 차량에서 내릴땐 몸 자체를 문 쪽 방향으로 틀어서 앉은 후 정자세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헤드룸 공간이 여유있지 않은 세단은 잘 못타시고 주차 공간이 좁은 칸에선 차에서 아예 내리지 못하거나 우측 차량에 완전 붙여서 세운 후 내리셔야 하는데 그럼 또 우측 차량이 탑승할 수 없게 되는 민폐 행동으로 되기 때문에 장애 차량 주차공간에 주차하시기도 하네요 ㅎ..
그래도 좀 넓은 주차장에선 본인보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분들이 더 우선이라고 일반칸에 세우시기도 하구요.
생각보다 다양한 장애가 존재하고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승,하차나 좁은 주차공간 주차에 불편이 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
본인이 아닌 다른 명의의 차량과 장애인 주차 딱지로 악용하는 못된 사람들 때문에 염려하시는 부분은 알겠으나 모두 그렇진 않은 부분도 어느정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모두 의심할 수 밖에 만든 없게 장애인 주차 구역을 악용하는 못된 사람들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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