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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에 장인어른 모시고 장모님 산소가서 어버이날 인사드릴려고 합니다.
갈때마다 음식점이 문제인데, 쌀밥집 말고 맛있고 분위기 좋은곳 혹시 있을까요?
가격대는 다 됩니다.
목적지는 덕평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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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 ....야반(메인메뉴보다 반찬이 먹을만함)
3. 서이천 톨게이트 근처......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는 쌀밥집 모여있는곳...점봉산 산채마을.
(건강식.....치고는 맛있음.)
4. 이천 미란다 호텔 옆.....푸주옥(곰탕)
5. 이포보옆.......막국수집.......원조는 봉원 막국수 (티비에 소개됨)....내 입맛에는 홍원 막국수
대충 이정도요.
아 그리고 이천 시내는 달인으로 소개됩 초밥집이 있는데 가보진 못해서.....
그리고 시내 관고시장에 삼미닭발이라고 4대천오아 소개된 집있는데요.
그 집에서 뒤를 돌아보면 진미닭발이라고 있을 겁니다.
여튼 간판에 원조라고 되어있어요. 사가지고 가셔서 집에서 드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근처 가남이라는 동네에 만우 부산물 식당이라고 있는데
한우곱창 전골 좋아하시면 권해 봅니다.
제가 먹어 본것 중에는 제일 맛이 좋기는 한데
사장이 그닥 친절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숨은 맛집은 이천시내 황토 가마구이라고 있는데
맘카페에서 좋아하는 집이라서 낮시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좀 시끄러울지도......
그리고 낮술로 막걸리 드시고 싶으시면 진미닭발 옆에 명가전집인가? 여튼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산방향으로 좀만 가시면 들밥이라고 있음
점심시간은 붐비니 사전예약이나 점심시간 피해서 가보세요
덕평에서 작장생활할때 인생 밥집입니다
옛문헌에 당나귀고기가 맛이 으뜸이라 사신들오면 먹었다고 하네요...
검색하시면 나와요...
칼국수 좋아하시면 물총칼국수라고 있습니다...
동죽이란 조개 듬뿍넣어서 만드는데 솔직히 이거먹고 담부터 바지락칼국수 안 먹네요... ㅋ
1.쌀밥집말고
2.덕평근처
5분생각해봤습니다 덕평근처 머가있나...
가마솥보리밥집 있습니다 후회는 안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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