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보육원 돌아다니다 보니,
아이들 주말 물놀이 계획이 다 취소되었다 하더군요.
태풍이 더 북상하기 전에,
아이들 간식 챙겨주러 다녀왔습니다.
잘 먹고 잘 자라고,
태풍 피해도 없길 바랍니다.
대전에서 국도 타고 가는 중
비가 많이 오네요.
고립되어가는 집들이 보입니다.
모쪼록 비 피해 없으시길.
향림원에 간식 전달한 사진 한 장.
(이번 기부는 전액 회사 부담입니다.)
좋은회사네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