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올여름은.. 정말 체감온도도.. 그렇고... 불쾌지수도.. 정말 높습니다. 

1시간전에... 지하주차장에.. 와이프님... 전조등...h7을 교체하기 위해.. 계단을 통해... 내려갔습니다. 

헌데.. 지하주차장 입구서 부터. 담배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여...

와이프차량으로 이동중.. 담배태우시는 어른신?? 이 있는겁니다. 

같은. 아파트.. 동주민이라서. 첨엔...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와이프가. 평소에... 지하주차장.. 및 계단실에서. 담배피우는 아저씨가 있다하여...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순간. 그 어르신과 눈이 마주췄고.. 제가 웃으면서. 어르신. 지하주자창에서 담배을 피우시면.. 안됩니다. ^^

그렇게 말했는데... 그분.. 왈~~~  여기서 피면. 안되는겨???  ㅋㅋㅋ 

네.. 당연히 안되지요!! 그렇게 말했는데... ㅋㅋㅋ 

이.. 어르신께써.. 젊은사람이 더럽게 빡빡하네.... 그렇게 말을 하더이다..ㅋㅋㅋ

머... 여~~~ 이런..씨... 우리아버지도. 첨보는 고등학생한테도. 존댓말을 한다새꺄!!!

그랬더니..  나이도 어린놈이.. 막말을 한다고.. ㅋㅋㅋ

야... 내나이.. 이제 얼마 안먹었지만.. 정말 빡치네... 그래서.. 저도 반말로 했죠...

가까이 오더니.. 그 어르신?? 그 십새가... 자기보다 제가.. 덩치도 있고.. 하니... 한번 훌터보더니... 

그냥. 가라고 합니다...ㅋㅋㅋ 

와... 머 이런 상놈이 새끼가 있는지.... 정말.. 짜증나고 열받아서... 아파트 관리사무실가서. 방송한번 해달라고 해야 겠네요.

이런 십새끼는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요??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시30분까지 .. 점심시간이라서. 글 올리고 함 가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