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 11월 74000 중고 구입 차량입니다.
얼마전에 기아사업소 가서 에어컨이 때에 따라
무지 시원했다가 또 어쩔땐 덜 시원했다가 하니 점검해 달라고 했습니다.
기사님이 냉매 회수하니 약 400그램 밖에 안나와서 재충전
680그램인가를 다시 채웠다고 합니다.
해서 제가 에어컨 가스는 새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니 누설이 될 수도 있다 하셨습니다.
해서 그럼 에어컨 관련 다른 부품들은 괜찮습니까?
하니 특별한 이상은 안보인다. 타보시고 이상 있으면 다시오세요.
그리고 점검 이력을 꼭 남겨두겠다 하셨고 또 정비명세서에도
가스 냉매 충천 이력을 두셨네요.
요기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근데 에어컨 관련 부품들이 이상이 없다면 에어컨 가스 새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최소한 가스 누설테스트는 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가스가 자연적인 누설이 생길수가 있는걸까요?
보증이 길게 남았으면 모르겠지만 올 11월이 만료인데
그때쯤 냉매 회수 요청해서 만약 며칠전에 주입한 가스 용량과 차이를 보인다면 누설로 보고 관련 부품 교체 요청 하는게 적절한 방법일까요?
아님 가스 부족을 인식하고 보충한 시점부터(8월 23일) 1년간 에어컨 관련부품만 보증연장이 되는건가요?
1년 보증이 연장 된다면 내년 여름전에 다시 한번 무상 점검 받는게 나을까요?
제 상식으론 가스는 새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요?
새면 안되는게 맞다면 단순히 가스 보충만 할게 아니라 관련 부품들의 정비나 교체 작업도 같이 해야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회원님들 어찌 보시나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거 눈으로만 본다고 찾을수있는것도아닙니다
몇번 보충하고 계속새면 형광물질 넣어서 새는곳 찾아 수리하는게 순서입니다.
보자말자 여기서 새는구나 떡하니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구요.
일단 보증이 남았으니 다시 점검 받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컨쪽은 기본공임이 넘 비쌈..
조언 감사합니다.
컨덴서 확인하고 해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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