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아우님들...
8월에...지하주차장에서 담배건으로 글 한번 올렸었는데... ㅋㅋ
같은 동... 같은 라인에... 사는 개념없는. 아재 아줌마!! 때문에.. 이사가고 싶네요
이유인즉... 남자분?? 은 지하주자창에서.. 담배 피고... 있어서.. 제가... 피면 안된다고 했더니..
나이어린사람이.. 더럽게 뻑뻑하다고.. ㅋㅋ 그래서. 무식하게.. 대답해 드렸죠.. ㅋㅋㅋ
요즘도.. 지하주차장에서. 여전히.. 담배을 쳐 피우고 돌아다니고 있나 봅니다.
물론. 관리실분들도 누군지.. 알고 있지만.. 뭐. 어쩌겠습니다. 다른청소하시는 이모님이 머라 해도.. 쌩깐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와이프 차 뒷범퍼에... 담배을 비벼 끈... 개자식이.. 그 새끼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ㅋㅋ
어째튼. 남편은.. 그런.. 또라이고... 와이프는... 어떠냐?? 이건머... 부부가... 완죤... 쌩양아치도.. 아니고...
전. 현장(토목)을 하기때문에.. 출근시간이 6시정도 입니다.
아침에.. 1층주차장에서 물건을 꺼내고.. 계단참에.... 잠시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물벼락을 맞았네요... ㅋㅋㅋ (양치물)////4
이 미친아줌마가. 양치을 하고... 글쎄... 창문밖으로.. 가글을 하고.. 글쎄.... ㅎㅎㅎㅎ
맞습니다. 생각하시는게... 입속에 물을 제가 1층에서.... 맞았지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5층까지.. 보니... 6층만.. 방충망과 창문이 열러 있었지요..
그럼.. 뭐겠습니다. 6층이... 이 아줌마가.. 아유.. 쌍욕나왔죠...
1층에서 소리치니.. 이 미친아줌마가... 잠시 쳐 다 보더니.. 창문을 닫더이다.. ㅋ
그래.. 같은... 라인에 사는 아줌마라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오늘.... 알아버렸네요... ㅋㅋㅋㅋ
이.. 시발놈년들이.. 같은 집에서 산다는것을... ㅋㅋㅋㅋㅋ
그래서.. 머.. 이건.. 이사가.. 답이다...
관리실도.. 관리소장님도... 답이 없다하시면서.. ㅋㅋㅋㅋ
정말 이사가... 답이네요... ㅋㅋㅋ
하나.. 더.. 우리아파트... 저에 대한 에피소드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금은. 카니발4을 몰고 있지만.... 1년전엔... 그랜드카니발11인승을 몰고 다녔지요..
아침에.. 출근(6시)을 하려... 했는데.. 앞범퍼... 번호판이.. 바닥에.. 뒹굴고 있었지요...ㅋㅋㅋ
상황을 보니... 직각주차한차을 옆에서. 쓸고. 지나간. 차량...
머. 블박을 보니.. 대충... 시간대가. 저녁12-새벽1시..... 정도로 특정이 되어..
관리실로 냅다. 뛰어.. 그날.. 당직을 했던분에.. 도움을 받아... 확인을 했죠...
옆동.. 아주머니가. 대리을하고 주차장에서. 내려.. 본인이 주차을 하려고... 운전대을 잡더이다. ㅋㅋㅋ
그러더니.. 90도 주차한 제 차만... 박고. 그래로... 도주하여. 지하주차장... 후미진곳에.. 주차을 하고..
잠시... 자기차.. 범퍼을 확인하고. 그대로.. 고... 홈.......ㅋㅋㅋㅋ
음.... 지하주자창에서 그 아줌씨 앞범퍼 확인하고 휴대폰 연락했더니... 당연히 안받죠...ㅋㅋㅋ
그래서. 바로 112에 신고 하니.. 10분도.. 안걸려.. 경찰관님. 도착후... 상황설명하고.. cctv영상.. 따고... 사고접수한다고하니...
연락준다고 해서.. 전 출근했죠...
그랬더니.. 모르는 번호으로 전화와서.... 한번만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더이다..
그 아줌마 아들이... 자기가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길래.. cctv로 확인 다 했고... 경찰관님한테... 얘기 할까요? 했더니..
바로 실토 하더군요.. 엄마가. 사고을 하도 많이 치고 다녀서.. 이젠.. 감당이 안된다고 ㅋㅋㅋ
그래서 대학생같은. 아들이.. 부탁아닌. 부탁받고.. 또 경찰관님께서도. 같은 아파트 주민인데. 사고 접수하시면.
바로 처리 가능하시다고 하던데.. 무척이나. 고민되더군요....
딱.. 50만원.. 현금으로.. 찾아서. 관리실 소장님께.. 기부하라고 했습니다.
이유인즉... 아침부터.. 제가 cctv확인 요청에.. 짜증한번 안내시고.. 또. 경비업무.. 보시는 분들은...
제 번호판을. 잘?? 옆에다.. 놔 두시고.. ㅋㅋㅋ
암튼. 10년정도 살고있는데.. 머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에.. 그런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ㅋㅋㅋ
무튼. 지금은. 관리소장님. 및 직원분들하고 좋은?? 관계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말...
이 시바견년놈때문에.. 이 아파트을 떠나고 싶네요...
어쩐지 제 친구들이 전부다 꼬치가 커유 ㅎㄷㄷ
저층 필로티에 사는데 위에층 어딘지 모르지만 창문열고 있을때 똑 똑 물떨어지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전 신경 안쓰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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