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사들도 교통사고 및 주요 범죄를 저지를 시 의사면허를 박탈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바로 의사들도 움직이네요.
그간 사람을 살린다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대학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전공의에게 말도안되는 수준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구타 및 폭언이 당연시 되었는데
이젠 교수들도 면허뺏기고 옷벗을 각오 하고 사람을 패던가 아니면 요즘 편해진 군대처럼 의사들도 편해지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그동안 대학병원에서도 소수의 인원으로 의사들 갈아넣어가며 인건비 최대한 줄여서 꿀빨았지만
이제 의사들이 널널해지면 당연히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자연스래 생기고 그러면 또 자연스레 그동안 철밥통처럼 지켜왔던 의대정원수도 넉넉해 지겠지요.
진짜 대학병원 교수하나 본보기 삼아 옷벗기면 그동안 행해진 온갖 부조리들 개선되며 그들만의 카르텔이 가져온 권력들이 약해지길 기원해봅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의사는 오직 장의사뿐...
고추장? 된장? 간장게장!?
그동안 아무리 신고해봣자 타격1도 없고 보복당하기 일수라 아무도 반항도 못하고...
이제라도 법이 바뀌어 다행이네요
이쁜 여학생이 유급위기에 처하면.... 그걸 빌미로 ..... 교수가....
뭐 그런게 있어.
환자들 잣같이 보는
그대들 이름은 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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