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의 커피집이 있다..
아가씨가 운영하는곳도 있고..
아지매가 운영하는곳도 있고..
아저씨가 운영하는곳도 있고..
어디를 가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기왕이면 아가씨가 있는 곳으로 갈것 같은데.. 보배님들의 생각은?
이런 의문이 생긴게..
저희 집사람이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이긴 한데..잘 알려 지지않은..작은 카페 입니다..
주변에 대형프랜차이즈가 있지만 단골이 많아 그럭저럭 운영이 되는 곳이거든요..
근데 바로 옆에 카페가 하나 더 들어오네요..
보니까 아가씨 둘이서 운영하는거 같던데..
제가 회사 마치고 가게가서 돕곤 하는데..분위기상 돕는게 돕는게 아닐것 같은 분위기..우짜면 좋을까요?
나이든 마눌이 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젊은 아가씨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고..왜 하필 우리가게 바로옆에 들어올까..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무래도 카페에 나이든 아저씨가 있으면 보기에 않좋겠죠?
울마나님이 크피숍 가는이유
사진 입니다
점포가 아무리 좁아도 테이블마다 이쁘면 많이 옵니다 사진 찍으러
돈 많이 안들어도 꾸밀수 있어요 테이블은 유
아줌마들에게 아가씨보다 서글서글한 님이 더 끌립니다.
뭐 크게 타격 없을 듯 싶은데요~?
저흰 거의 노브랜드..새로 생기는건 다 알만한 브랜드..ㅠㅠ..
커피에반하다,메가,컴포즈 등등 저가 말구요
저는 비싼 브랜드커피보다 조그맣게 하는곳 좋아해요
번창하세요~!!
전 가격과 맛을 많이 봅니다
직장인들이라면 젊음
젊은이들이라면 가격
관광 명소라면 맛을 추천드립니다!
시간별로 직원 채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다면
처음엔 외모때문에 친절할것같은 생각에 갈수는 있지만.
결국엔 아지메든 아저씨든 맘편한 친절한곳이 단골이 되더라구요
저희동네는 싹다 문 닫아서 슬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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