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4 딸내미 친구 생일선물 사러 집사람과 함께
집앞에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15개을 샀네요^^
따님께서 매우 만족하여 좋은기분으로
나와서 커피나 한잔 하고 가자고 하네요~
다이소 옆 투썸에 들어가는 찰라 나이 60정도 되는
아재가 담배에 불을 붙이기에~ 뭐 인도에서 담배을 피는걸 머라 하겠습니까??
따님한테 아재을 피해가도록 눈치을 주고 있는데
이런 십새가 돗대였나 담배케이스을 따님이 보고 있는데 그냥 무단 투기을 하네요~
와~ 시바견새끼네 혼잣말로!!
나이을 어디로 처 먹은거야 이런 십새키~
옆으로 지나가면서 귓구녁에 처 들으라고 말했네요!!
따님 보기가 부끄럽네요ㅠㅠ
어우~ 애들 보는데 착하게 살아야 겠네요
아 맞다
딸이없구나+.+
물길래 다른데서 피자고 했더니 원래 여기서
폈는데 이지랄 상사새끼라 팰수도 없고
아ㅡ노담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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