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아니지만 졸라 이상하고 이해를 못하겠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대규모 국가 SOC 사업을 할때는 국가기관에서 환경이니 나발이니 온갓 조사에다 또 조사..조사
검토를 한다. 하지만 도로,지하철 SOC사업에서 제일 중요한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것인지 수요예측이
아닌가?
대체 어떤 인간들이 어떻게 예측을 했길래 저렇게 골병라인이 될것인지 모르고 건설했냐? 당체 이해를 못하겠다.
대가리 우동사리만 들었냐?
가끔 수요예측을 잘못해 건설사나 운영사가 손실이 나면 국가나 지자체가 20-30년간 세금으로 손실 보전을 해준다는
기사를 본적이 꽤있다. 이것 또한 기관에서 예측을 잘못해서 벌어지는 일이 아닌가?
이걸 볼떄마다 혹시 기관에 있는 인간들하고 투자 운영사하고 이거 짬짜미 커넥션이 있는게 아닌가하고
졸라 의심이 들때가 있다.
암튼 이것들은 박사니 교수니 온갓 타이틀 다가지고 있지만 내가 보기엔 대가리 졸라 우동사리하고 순대만 든게 분명해.
여기 어르신들 많다.
예전 기사들을 찾아보면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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