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한장이 대충 말라도 3kg이다.
한번에 열장을 옮기면 30kg 넘는다..
학생때 그렇게 옮겼다..
지금은 그렇게 못한다. 다리에 힘도 없다.
그렇게 10번을 계단을 오르내리면...
얼굴에 탄 묻히고 고구마 먹고 할 힘도 없다.
땀나고 힘들어 집에 가서 씯고 자고 싶다.
정말 힘들다.
달동네는 배달을 안해준다. 그래서 배달쇼를 한다.
설마 배달해 주는 평지에서
이런 쇼를 하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지발하고 연탄으로 쇼하지마라. ~~
요즘 젊은이드은 공감대도 없다..
당사자들도 공감대 없잖아 솔직히
연탄 몸에 해로워유
욜라 무겁더만유 ㄷㄷㄷㄷ
대신에 그 홍보효과를 통항 참여 유도등.....
순효과가 더 커서 그러는 거라고 합니다.
제가 님과 같이 '아주 생쑈를 하누만....ㅉㅉㅉ'라고 했더니
사실은 그런 효과 때문에 매년 하는 거라고......
요즘에 연탄 때는 집도 별로 없어서 점점 더 쇼하기 힘들다고 하더만요.
쇼라는 것은 나쁠지 몰라도 그 효과를 기대하고 하는 연기라고
보아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게 말한다고 해서 부탁인건 아니니까 잘 생각하길 바랍니다.
좀전에 알았네요......겨울 다 지나가고 하는건
진짜 쇼를 위한 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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