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정말. 오랜만에. 딸래미와 방문한 투썸.
딸기퐁당. 먹고 싶어하는 딸래미 델꼬 아아 한잔 시켜서. 자리를 찾아서 앉아 있음.
앉자 마자. 홀 중앙 테이블.. 30대후반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짐 4명...
수다 소리가. 온 홀을 채우네요
정녕 궁금한게.. 왜 이런 아줌마들은 꼭... 홀 중앙에 자리를 잡을까...
어디에 앉아도. 소음 사정권...
유치원생처럼 보이는 딸래미 하나도 옆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애니보고 있음.
하도 서리를 크게 틀어놓고 보고 있길래.. 내가. 자리에 앉지도 않은 채 보고 있으니... 한 엄마가. 소리 좀 줄이라고 함.
줄여도 잘 들림.
그래도 버틸만함.
아줌마들...
본인들 목소리가 크고 날카롭게 찢어질 듯 하다는 걸 정녕 모르는 걸까..
구리.. 모처의. 투썸.
음식 세개 시키고 일곱분 들어와서
서비스 요구 미치네요
제가 업장할때 지금 지인 프랜차이즈 업장
실제 일이예요
폰으로 메탈도 볼륨업 하시구요.
그 젊은 여자들. 나가고. 나니. 카페 음악이.흐르고. 분위기 좋네요.
얼마나 시끄러웠음. 음악이 흐르는 줄 지금 알았네요
아침에 와이프랑 커피마시는데...할저씨들 4명들어오더니
큰소리로 싸우듯이 떠들다...한다는 말이
나이들면 싸우지말고 살아야한다고;;;
커피먹다 뿝을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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