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3주간의 EASY 활동이 끝났네요. 멋지고 새로운 도전적인 음반활동이 끝나고, 어제는 멤버들의 긴 장문의 감동적인 인사글이 위버스에 올라왔으니 다들 가셔서 한번씩 응원글 올려주면 좋겠어요.
카즈하는 오사카 개그맨이라는 별명이 따로 있지요. 정말 유머가 넘치고 밝은 친구입니다. 발레전공자라 각잡힌 몸매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저도 오사카에 가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한국사람들과 똑같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만큼 지역에 백제 지명도 많고, 백제와 삼국시대 유민들이 대부분 오사카 지역에 정착을했다고하며, 임진왜란때 넘어간 조선인들도 많아서 그 후손들이 특히 많은 지역입니다.
카즈하도 일본인이라고하니 그렇게 보이는거지 멤버들중 가장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 멤버입니다. 같은 팀의 맏언니 사쿠라와도 많이 좀 다르죠.
잠깐 쉬고 또다시 투어가 예정되었으니 많이 바빠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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