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하는 의사들의 수익이 년 4-5억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안에서 일하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조무사들은 좀 논외로 하더라도) 의료기사들의 급여는 최저급여수준이다.
이게 말이되는 구조인가? 의사면허는 대단한 면허라서 프리미엄이 월 3-4천만원하고 간호사 의료기사들의 면허는 몇만원~몇십만원이 말이되나? 어차피 의사가 없어도 병원운영이 안되지만 스탭이 없어도 병원이 안돌아가는건 마찬가지다.
우선 이런 개인병원의 숫가를 낮추고 의사들의 수입을 줄이고 간호사 의료기사들의 급여를 올리는 쪽으로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의료보험 재정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대학병원(상급병원)의 경우 생각보다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급여는 낮다.(이 상대적이라는 것이 실제로 낮은건 아니고 개인병원 급여에 비하면 낮은것임.) 또한 실제로 생명을 다루는 경우들도 많이 있다.
이런 상급병원의 전문의수와 교수등의 숫자와 급여를 올리고 이들이 이곳에서 연구하고 치료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대학병원 교사 전문의는 힘들지만 돈벌수 있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대학병원의 교수들의 급여는 개인병원으로 가는 의료 숫가를 확 줄이면 된다. (특히 노인병원으로 가는 숫가만줄이더라도 출분할것으로 생각된다. )
의사들보면 젊어서 인턴 레니던트 전문의 하면서 돈도 제대로 못받고 교수 되고 교수 이름따서 개인병원하면서 돈 모으고 나이먹으면 요양병원 차려서 죽을때가지 돈버는 구조는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럴려면 의사들도 정년이 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1. 의사수 확대
2. 간호사 의료기사들의 급여 현실화
3. 개인병원 의료 숫가 대폭 축소
4. 상급병원 의료 숫가 대폭 확대(실력있는 의사들이 상급병원에서 근무하도록 유도)
5. 의사면허의 정년필요
이러면 지금의 의료보험 체계로 좋은 의료가 되지 않을까?
탱자탱자 놀아놓고 임금은 같길원하면 그게 공산주의지 뭐여...
이런말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이
야~ 9:1은 너무하잖아 8:2나 7:3 이라도 해줘~
라는얘기만해도 공산주의라고 발작함
임금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고 최저임금은 국가에서 결정하는 것인데 최저임금으로 지급해도 일하려는 수요가 많으면 채용이 되는것 입니다 .
기업이 베트남으로 중국으로 공장으로 옮기는 건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것인데 , 어떤 기업주가 최저입금으로 채용하려는 노동자가 많은데 기업이익이 많다고 직원 급여를 더 많이 지급 하려는 기업주가 몇이나 될까요?,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또한 비난 받을 일도 아니라 생각 합니다
사장이 수백억 벌고 직원은 최저 임금 받으면 사장은 악덕 기업주가 되는 것인가? 그럼 법을 바꾸어서 사장한테 세금 더 걷고 , 직원에게 이익을 더 많이 배분 해야 상식인것인가? 생각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이익에 대한 세금 납부 하고 , 직원에게 최저 임금 이상 지급 하면서 근로기준법을 준수 하면 비난 할 일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물론 건강보험 수가로 인한 수익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부분이 있다고 쳐도, 그것만으로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닙니다..오히려 건강보험으로 수가를 고정해놨기 때문에, 더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덜 버는 것이고, 비인기 진료과도 그나마 살아남는 것이지요..
개인병원의 수가를 낮추고 간호사 등 스탭들 월급을 많이 올리라는건...그냥 일반 기업체에서 사장 돈 적게 받고 직원들한테 영업이익만큼 지분을 분배하라는 얘기랑 똑같습니다..의료 쪽이 아무리 필수적인 산업분야긴 하지만, 그렇게 강압적으로 할 수는 없는거죠..그럴바엔 모든 의료서비스를 국유화해야 한다는 얘기나 다름없습니다..
의료숫가를 일안만큼만 주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3분정도 진료하고 처방해주는데 2-3만원이 아니라 2-3천원 주면 됩니다. 그래도 그듥은 시간당 반인들 보다는 수배 이상 버는거니까요. 왜 의사라는 명목으로 일반적인 노동의 댓가보다 수십배의 급여를 지급해야하는 걸까요?
개인병원 검사를 한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의 검사 간호사들이 합니다. 그러나 수익의 대부분은 의사들이 가지고가죠. 의사니까 그런다? 그러면 의사가 아니여도 할수 있는 부분들은 간호사들이나 의료기사들에게 넘기면 됩니다. 왜 의사라는 이유로 20대때 공부좀 했다는 이유로 70-90년간 그 것을 누려야 하는 걸까요?
20대때 고생해서 사업하는 사람들 이야기하는데.. 그분들 고생해서 수억 수십억의 돈 많이 벌죠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빛을 지기도하죠.. 그러나 의사들은 교수역임하고 나오면 의료기기상에서 대부분 병원모든 세팅을 다해줍니다. 그리고 80-90살되면 노인병원 만들어서 돈벌죠. 의사가 병원이 망했다는 이야기 들어본적이 있나요? 다른 뻘짓거리하다가 망한거지 병원 운영하다가 망하는 병원은 없습니다. 의료보험에서 커버해주니까요. 막말로 망할것 같은면 의료보험 땡겨서 쓰고 폐업하면 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렇게 특권이 많으니까 2000년대 넘어와서는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이 의대로 몰린거죠..
2000년대 이전엔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이공대쪽으로 많이 몰렸었죠. 공부잘하는 사람이 의사할필요 없습니다. 약간의 기술만 있으면 의료행위 합니다. (공부잘하고 능력있는 의사들은 상급병원에 몇명만 있으면 됩니다.당연히 그들에게는 그만큼의 보상이 필요하겠죠. )
가진거 다 줄테니 살려만 달라고 징징댈거면서 ㅋㅋ
막상 그때가면 진료당 2~3천원 소리 나올까 상상만해도 웃음벨이네 ㅋㅋㅋ
2000년대 같은 소리하네...예나지금이나 사람 살리는 의사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가능했다 ㅋㅋ
의료수가를 일한만큼 준다는데 헛웃음치고 갑니다..의료수가 시간이나 노력 계산은 누가 하나요? 건강보험공단이 할 일이 그리 없나요? 그거 일일이 계산해서 징수하게? 그리고 시간당 일반인보다 많이 버는건...의사뿐만이 아닙니다..거의 대부분의 전문직종은 일반인들보다 많이 법니다..그건 결과론이죠..만일 청소부들이 의사만큼 번다면 의사들은 애초에 조낸 공부해서 청소부가 되었을겁니다..그건 논리적 모순이고 논할 가치가 없는 억지입니다..
의사도 망합니다..개업의들 많이 망한다고 제가 글 써놨는데 안 보셨네요..모든 사업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하는겁니다..안 망하는 의사만 보이니까 그런거지, 실제로 병원들 없어진거 잘 찾아보세요..부지기수입니다..
의사들이 교수역임하고 나오면 의료기기상에서 왜 세팅을 다 해줄까요? 그게 무슨 뇌물인가요? 그건 투자입니다. 저라도 그런 사람이 사업한다고 하면 투자하죠..그건 교수출신 의사라서 그런게 아니라, 성공할만한 사업가라서 투자하는겁니다..그리고 아무 과나 교수타이틀 달고 나오면 의료기기상에서 줄 서는줄 아시나요? 인기과만 그렇습니다..사업성이 있으니까 그런겁니다..
저도 의사는 아니지만...의사=안 망함=부자=돈 억수로 범...이게 그냥 완전히 뇌리에 박혀계신듯 하니...토론이 안될 것 같습니다..그거 완전히 잘못된 인식입니다..적어도 본인이 전문직종이시거나 경험이 있으시면 그렇게 함부로 말씀 못할겁니다..
다만 지금 버는던과 봉직의로 들어갔을때 버는돈중 봉직의 금여가 높다고 생각해서 정리하는거지 망한 의사는 본적이 없네요. 병원 망해서 빛이 생겼다더라 이런이야기 들은적이 있나요? 병원이 망한것이 아니라 접은거라고 하는거죠. 정리할때도 모두다 돈받고 팔아서 거의 시설비와 또리또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고기집을 했는데 장사가 잘되어서 권리금받고 발았다. 그럼 장사하다가 망해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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