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범민주 보수진영이 결국 참패를 하고 말았네요. 사실상 200석 석권에 실패하면서 윤석열이의 윤석열이에의한 대한민국의 헌정 역사는 거의 마감의 길로 가게 되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최근 1~2년 이민에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는데, 이중국적자인 울 딸은 여름방학이 끝나면 다니던 고등학교는 정리하고 가을 신학기에 대비해서 바로 넘어갈거고 조금씩 정리해서 미국에서의 생활에 대비를 하고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미련없이 가야겠네요.
한국에서의 수구및 친일 세력의 공고함이 얼마나 단단한지 이번에 세삼 느끼게되네요.
마음이 정말 씁쓸한 아침입니다.
이번처럼 선거에서 범민주 보수주의 세력이 똘똘뭉친 선거가 없었던거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PS :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방송위 하는 짓거리보면 엉망이지요? 야당 추천인사가 한명도 없습니다. 지명을 안한게아니라 지명은 이미 했는데, 윤석열이가 임명을 하지않는 방법으로 사실상 없애버렸어요. ㅋㅋㅋ. 역대 그 누구도 생각하지않은 정말 대단한 방법입니다. 우리의 김건희는 검사들이 수사자체를 하지않는 방법으로 무력화시키고있지요. 기소를 안하니 방법이없는겁니다.
수원 법원에서는 어느 재판에서 기소내용중 법카 75000원 소리가 나올때 법정에서 작은 실소가 나오기도했다는데,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 나라꼬라지입니다.
같이 치열하게 버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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