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서서히 속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60km구간에서 출발지점이라 50~55km속도를 올리고있는와중에 어린이 차량이 추월을 하더군요 내눈이 이상한건가 라고 봤는데 맞았네요 그래서 원장님한테 어린이집 간판이 보이길래 전화드려서 영상 보내드리고 햇더니 점잖으신분 같아서 좋게 해결 햇습니다 안전성때문에 민원신고는 넣어드렸다고 말씀을 드리고 끊었는데 운전기사가 전화오더군요 .
70대 노인이시고 자기가 운전을 50년햇는데 이런적 처음 이라고 하더군요 .. 오히려 절 양보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대받아첫습니다 그리고 나때문에 원장한테 깨졋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 신고는 넣었다니 알겟다면서 처ㅓ벌 받겟다고 하더군요.. 참 이게 맞는건지 ..
약올리기+신고해서 벌점&과태료 물기
"내 더러워서 다신 안한다!"
결과:모두가 안전운전
말썩어봐야 입아픔 그냥 신고가 정답
애들 알아서 등교하게 하던가.
차량으로 이동할거면 여유있게 다닐수있게 하던가.
학부모도 시간 타이트하게 맞추고 한명 태울때마다 몇십초씩 딜레이되고 도로위에 이벤트생기고 등등..
그런데 시간은 칼같이 지켜야하고.
애들차 운전기사 운전 ㅈ같이하는거 꼴보기싫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그사람들은 최선을 다하는거인듯.
다만 이글에 기사처럼 헛소리하면 안되지
호이 둘리인 나라
도대체 학부모란 것들이 약속한 시간에 애새끼들을 안내보냄
기다리다가 안나와서 전화하면 오늘 못간다고 함 (미리 학원에 연락을 해야지 미친X아)
몇분 늦게 다음 장소에 가면 또 안나와 있음.
집에 연락하면 지금 나가니까 기다리라고 하고서는 5분은 늦게 나옴
또 그 다음 장소가면 앞서 2놈 때문에 늦어져서 부모한테 늦었다고 욕먹음
하루에도 그런 일이 부지기수고 학원에 가면 결국 늦게 도착해서 수업시간 차질 생기고
또 차질 생겼다고 부모들한테 욕먹고
노란차건뭔차들이건 국민성 수준이지....노란차면 좀더 조심해야하거늘...
내용을 설명 했더니 ,원장님이 깜짝 놀라시면서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이건뭐...
그 장면들이 떠올라....
왜 아무한테나 반말짓거리야~
안경벗어봐~~ 안경벗어봐~~
하여간 이 늙은것들은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거린단 말이야
운전 오래한거랑 잘하는거랑 같냐???
택시운전, 버스운전 하던 사람이 나이먹고 은퇴해서 저런거 운전하는거 같은데 운전을 이쁘게 할리가 거의 없죠
전화와서 따지면 저걸로 또 걸어야지
맨날 저임금으로 굴릴려고 하니 늙은이들만 지원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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