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감자탕 먹으러가서 먹고있는데
60대 정도 보이는 남성이 계산하고 나가면서
아주 큰소리로
" 왜 이렇게 맛이 없냐?
중국에서도 안먹는걸 가져와서 한국에서 파니깐 맛이없은거 아니냐 "
따지듯이 한소리하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서 나가던데
먹고있는 사람이 듣기엔 좀 불편하더군요
자기도 먹으러 왔으면서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뭘까요?
와이프랑 감자탕 먹으러가서 먹고있는데
60대 정도 보이는 남성이 계산하고 나가면서
아주 큰소리로
" 왜 이렇게 맛이 없냐?
중국에서도 안먹는걸 가져와서 한국에서 파니깐 맛이없은거 아니냐 "
따지듯이 한소리하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서 나가던데
먹고있는 사람이 듣기엔 좀 불편하더군요
자기도 먹으러 왔으면서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뭘까요?
선천적 인성이 글러먹어서?
팀 대리가 꼭 저런 놈이 있었는데
회식하거나 같이 식사할때 옆사람 들으라고
이걸 사람먹으라는거냐, 맛어 너무 이상하지 않냐등등등 아랫직원한테 질문식으로 징징거리던 인간이었는데
하루는 참다못한 착한 차장님이
숟가락 던지고
야이 새끼는 그럼 잘먹고 있는 여기 남들은
다 짐승이냐?
맛없으면 나가서 혼자 쳐 먹어!
그 이후 그 대리는 점심때 마다 혼자 햄버거를
먹었습죠.
여의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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