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아줌마 구형 K5 타고 다닙니다.
근데 늘상 차가 삐딱하게 대 놓습니다.
마침 오늘 비가 와서 회사밖이 아닌 사내 주차장에 차를
댈려고 들어가니 마침 한자리가 비어서 가까이 가니
그 아줌마 차 옆자리네요.
근데 이번엔 아주 사선으로 주차를 했더군요,
심지어는 한쪽 타이어가 주차선을 넘었더라구요.
거기 대봐야 내리기도 힘들고 또 문콕 할거 같아 차를
돌려서 회사밖으로 차를 주차 했네요.
근데 내가 뭐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아줌마 때문에 내가 왜 이런 수고를 해야 하는지 ㅜㅜ
근무시간에 그 아줌마 곁에 갈 일이 있어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제가 그랬습니다.
차가 삐딱하게 주차 돼 있어요 ㅎㅎㅎ
그러니 그 아줌마 왈
나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 라고 하며 웃네요.
참 씁쓸하네요.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되는건데 그저 자기만 편하면 그만이군요.
주차 별거 아닌데 좀 신경써서 반듯하게 주차 하시고
문콕도 좀만 신경 쓰면 안 생깁니다.
요즘 뉴스에도 나오고 오늘 보배에도 보이던데
우리 회원님들 다들 주차 잘 하시고 계시죠? ㅎㅎㅎ
사랑 많이들 하세요.
사람들 그켬이예요 진짜!!!
즈는 마나님에게 내릴때조심해 그랍니다
극혐
이게 누군교
슴사미횽 아닌교
앞유리 잘 계시쥬 흐흐흐
앞유리교체한지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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