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제정하였습니다.
천도교는 어린이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1921년 천도교 소년회를 만들고
1922년 '어린이날'을 제정하였으며
1923년 잡지 [어린이]를 발간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은 천도교 교주 손병희의 사위였습니다.
독립운동가이기도 했던 방정환은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1946년부터 '어린이날'은 5월 5일이 됩니다.
*천도교 : 동학을 계승 및 발전시킨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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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소문이 있더군요
이것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높고 낮음이 없다'는 신념을 나타내고 있다.
이 교리는 동학 농민 혁명에서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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