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You and I
할로윈 aTail that wasn't light 와 함께 노래방 1번 곡이였는데, 이거 부르면서 한때 바랑도 많이 피우고 여대생도 많이 츄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전화번호 거래처 1. 2. 3 이런식으로 저장해놨다가 고속도로 운전하다 스피커폰으로 울려나오는 오빠 나아퍼.
그때 다들통나서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이제는 옆에 걸리적거리는게 싫네요.
이제 갓 고딩티 벗은애들이 애인보다 부담없는 오빠가 편해 그러면 야 울딸이 고2다. 너랑 두살차이나거든. 그딴햇소리 할거면 두번다시 연락하지마하는데.
참 그리운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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