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든 크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입마개를 하는게 맞고 남이 피해라고 한다면 늦은 밤에 산책 시키고 해야지요. 본인에게는 멋지고 이쁜 개 일뿐 남들에겐 한마리의 동물에 지나지 않으니깐요. 저도 개 좋아합니다. 근데 큰 개는 종을 막론하고 저게 달려들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적 세퍼트가 반갑다고 저에게 달려든 적이 있었는데 그게 트라우마인지도 모르겠고요. 7살쯤이였던거 같은데 그 때 느낀 세퍼트의 크기는 소만했어요. 할아버지가 소도 키우셨으니깐요. 그만큼 크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새벽2시쯤 커플이 도베르만 2마리 산책 시키더라고요. 낮과 밤에는 가급적 안데리고 다닌다고 하네요.
있어보이는 말로는 시고르자브르종 이라고도 합니다
어쨋든 개는 크기를 떠나 다 마스크 하는게 좋아요
나한테는 내 새끼를 물 수 있는 맹견 이다.
처 물고나서 원래는 안물어요, 얘가 왜이러지?
개소리하지말고 입마개 해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