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가 없는 두바이는 한국보다 실수령액이 높습니다.
100만 원을 벌면 세금없이 100만 원 모두 받는다는 뜻인데요,
고소득자, 전문직일수록 그 격차는 2~3배까지 커집니다.
프리존(경제자유구역)에서는 법인세도 0%입니다.
사실 두바이에서 월급 500만 원은 곱하기 60%을 해야 한국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높은 물가와 월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유태양 작가는 "그럼에도 영어가 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분이라면
예상치도 못한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까진 솔깃한데요, 과연 두바이는 정말 기회의 땅일까요?
이쁜 여자가 없을 껄요.
해외취업으로 월500벌면 고물가에 치여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일하는거랑 똑같은데 한국에서는 고소득자로 분류되 높은 소득세율 적용받아서 오히려 마이나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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