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보면서 사는지 2년이 넘어가지만,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길가던 똥개도 오줌싸면서 걷다가 웃겨서 넘어질거 같네요.
김호중이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채.양.명.주
이.채.양.명.주
국가의 잘못된 행정과 무책임한 행동으로 억울하게 수백명의 젊은이들이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고, 소중한 외아들이 군대에서 무리한 상관의 지시로 희생되었는데도 대통령이라는 자는 뻔뻔스럽게 고개 쳐들고 주둥아리 아무렇게나 놀리고.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은 아무렇지도않게 뇌물을 받아먹는 나라꼬라지인데. 도대체 김호중이 이렇게 국민들에게 비난받을만한가요. 죄를 지었으면 법에 정해진만큼 정당하게 처벌받으면되는거고. 온나라 언론이 아무렇게나 무죄추정의 원칙조차무시하고 비난하는거는 웃기는 일 아닌가요.
과연 이런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친일 행적이 분명한 이들의 후손이 나라의 고위직과 국회의원을 하면서 거들먹거리는 나라꼬라지를보니 과연 한국인들이 독립된 국가를 유지하면서 역사를 만들어가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길가는 똥개도 오줌싸다가 웃겨서 자빠질 일이지요.
휴. 다들 능력되면 기회의 땅 한국에서 제대로 챙겨서 좋은 세상으로 다들 찾아가는게 좋겠지요.
일본의 생각있는 젊은이들에게 지금도 한국에관한 교양서와 미래 역학관계와 관련된 도서들이 꾸준하게 판매되는 상황과 누구보다 현실감각을 가지려고하는 지금을 우리도 돌아보는게 중요한건 아닌가요.
최근의 일본내 시사면이나 칼럼들을보면 지금의 한국의 지도부는 그 어느때보다 친일본적이고, 다루기 쉬운 정부라는거를 인정하면서도 지금의 정부는 이미 한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었고, 오히려 이런 지도부와의 관계는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분석을 한다는거를 봐야지요.
일본의 핵 오염수가 안전하고,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강변할때 각국의 대표부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그렇게 안전하고 무해하다면 물부족국 일본은 왜 그런 소중한 담수자원을 바다로 흘려보내나요. 일본내 공업용수. 식수. 각종 자원으로 활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본 대표부는 한마디의 답변도 못했어요. 그러면서 정말 문제가 있다면 가장 피해를 보게될 한국정부또한 오염수 방류를 적극 찬성하고있다고 항변하면서 다른 나라의 입을 막았지요.
저는 5년마다 나라 걱정해야하는 이런 나라에서 내 소중한 자식들이 살아야할 터전이라고 말 못합니다. 현재 이중국적자인 딸아이도 이제 가을에 미국에 들어가면 한국 국적은 국적 선택을 하는 시점에서 당연히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거구요.
다들 각자 도생 이게 현실적인거겠지요.
나라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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