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온 가족이 월세 살던 초가집이였는데 지금 그 자리에 상가주택이 들어선 집입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과 살기에 동네 편의 시설이( 전통 시장.개인 병원.큰 병원등등) 좋아서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기존 집을 팔고 정기 예금 깨면 주변 시세에 크게 부적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질문) 팔 생각이 없는 집을 구입 하려면 그 동네 부동산 사장님에게 수고비 넉넉히 드린다고 하고
해당 집주인을 설득 해 주십사 하는게 좋울까요?
아니면 제가 직접 집주인분과 만나서 시세보다 더 쳐준다고 하고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좋울까요?
보통 부동산 업계에선 어떻게 전문적으로 하시나요? 이 집을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뭐 돈이 최고죠 흐흐
시세보다 1~2천 더쳐준다고해도 그거 이사비하면 없는돈이라 흥정이 안됨..
시세의 2배부터 시작해야 될겁니다.3~4배 이상도 예상해야 될것 같네요.
복비는 안 들겠네요. 같이 법무사 찾아가서 서류 제출하면 끝나니까...
사는사람이 꼭 사고싶대잖아요.
파는사람이 팔 의사 없으면 팔 의사가 생길때까지 두배 세배 부르는거지...
인터넷 소설은 개뿔. 팔 의사도 없는데 무슨 합의를 들어갑니까.
두배 세배 낼 돈 없으면 못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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