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주변에 겸손한 걸로는
전국 1등 하실 분들이 참 많아요.
배운티 안내시고
배운티 안내시고
배운티 안내시는 분들이요.
"저 시키 초등학고나 나온거야?"라는 의문이 들게 행동 하시는데
알고보면 4년제 졸업하신분......
어쩜 그렇게 배운티를 안내시는지 깜짝 놀랐다니까요.
그 외에도
'저거저거 고등학교는 나온거냐?'
혹은
'저건 유치원을 안나와서 저런거야'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분들도 참 많아요.
겸손이 지나치셔서 그런것 같아요.
물론 지인들에게는 너무 겸손하지 말라고 직접 말하기도 해요
'넌 어쩜 그렇게 배운티를 안내냐?'
"응? 뭐?"
'하는짓이 무식하다구.....'
일케요.
저 유치원 졸업몬핸네유ㅠㅠ
남보다 일찍 나온건 왜 뭐라 하는 걸까요?
쩍벌남에 와이프도 논문까지 썼다는데…
아..문자 확인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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