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무슨일이 있으신 건지는 몰라도 

자꾸 선을 넘으시는데

그러지 마요.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좋잖아요.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실텐데

제가 잘하는건 

1. 숯불구이

2. 사진 한장으로 게시자 신상알아내기

3. 잘생김.

뭐 이런거에요.

님은 지금 그렇게 선을 넘으시기에는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 셨어요.

제가 같이 사시는 분이 일하시는 곳까지 알아 내는데

아마 몇시간 안 걸릴 거에요 

그 정도로 너무 많이 올리 셨어요.

물론 님 사는 곳도 알아내는데 한시간 안걸릴 겁니다.

제가 그 정도면 님이 공개한 자료를 가지고 아예 님의 신상을 

알아낼수 있는 능력자도 많을 거에요.

저는 님이 잘한다 못한다를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단지 선을 넘고 싶으시면 지난 글들을에 남아 있는

님의 신상을 다 지우시고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말씀 드리는 거에요.

서로 다툴수도 있고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요.

그런데 이간질이나 모함은 선을 넘는 행동 같아요.

님과 다투는 다른 분들이 잘한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저보다는 착한 사람들이에요.

저랑은 다투지도 않았는데 제가 자료를 모으는거 보면

분명히 저보다는 착한 분들이고 제가 더 악한 놈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하실수 있을 겁니다.

저처럼 님의 지난글을 다 뒤져서 자료가 될만한 것들을 

모아놓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우리 서로간에 선을 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어떨까요?

글구 낮에 시간이 남으면 시장에 가시어 일을 도우셔도 되잖아요.

안주도 많은데 맥주도 한잔씩 하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잖아요.

저는 선만 넘지 않으면 상관없다는 입장이고

그래서 타인의 다툼에 굳이 개입하려 하지는 않습니다만......

자꾸 선을 넘으시면 약 1시간에 걸쳐서 모은 자료를 

분석하기 시작 할겁니다.

본가, 현재 사는 아파트, 그리고 영업장까지.....

님 게시글의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확인이 될 것 같거든요.

신상이 드러날까봐서 도망치는건 악플러들의 특성이지요.

제가 님을 악플러라고 판단하지 않게 도와 주셨으면 해요.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