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커뮤니티다 보니께...
일상을 올리며 소통하다보니 매일 먹고 마시는거 올리는분 많음.
뭐 그 와중엔 자신이 직접만든 요리나 빵사진 올리는 건전하고 럭셔리하신 분들도 잇지만...
대부분은 그냥 매일매일 일상적으로 먹는 술인증이 많이 올라옴.
보배하며 자주뵙는 걱정되는 몇몇분들 있는데...
항상 슬픔에 젖어 음악과 술로 지내시는 분이랑...
매일같이 시골에서 분뇨냄세 맡으시며 외로움에 몸서리치는분...
예전에 중국집에서 일하시던 분도 계셧는데...그분은 어느날 약주하시고 주무시다 돌아가셧단 소문을 들엇음...
암튼...
내 주변 인맥들과 비교하면...
오프라인은 거의다 주된 관심사중에 제일 1순위가 건강이라...
술을 마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음...
마셔도 맥주 한두잔...모이면 술이 주가 아니라 맥주한잔 놔두고 두세시간 대화하는 정도인데...
온라인 보배의 세계에서는 술먹는게 자랑임...
밥먹으며 배경에 술을 병풍처럼 깔아놓질않나...
그래놓고 이기지도 못하는 술로인해 실수하는 꼴을 많이봄.
술먹는 사람들은 본인이 술마시는거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절대 건강상의 문제도 없고, 아무 이상없다 말하지만...
그래서 술이 가장 무서운거임....
술은 진짜 장기간에 거쳐 서서히 사람을 망가뜨리고 간은 완전히 망가지기 전엔 증상도 없음 (일단 아프면 그때부터 아...x됬구나...)
때문에 온라인에선 아직 술로인해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만 술먹는 글 올리고...이미 술때문에 아프거나 큰일난 사람은 글조차 못올리니 겉으로 보기엔 술먹는 문화가 아주 당연시 되고잇음...
아침마다 해장국으로 속푸는게 일상인 게시판에서
최근 음주운전으로 나락가버린 가수에 대해 비판하며
술먹고 안먹는건 가치관의 차이는 맞는데...
제발 술먹고 꼬장부리며 게시판 물흐리는 사람은 좀 자제했으면 함...
어차피 슐이고 담배고...다 유전자 빨이긴 하더란...
누구는 옆에서 간접흡연만 해도 폐암걸리는 사람도잇고...
담배피며 100세 넘게 잘사는 분도 계시니...
저도 술자리 ,술좋아하는 1인인데 술이 죄인가요? 술마시고 운전하는 인간, 꼬장 부리는인간이 문제죠
요즘 육아와 회사이직으로 한달에 1회도 못마시고있지만, 술이란것이 본인이 절제하고, 타인에게 불편만 주지않는선에선
괜찮지않을까요
님이 쓴글속에 주인공들 이글읽으면 기분이 좋진않을듯합니다. 그분들도 나름데로 삶의방식일텐데요
참고로...저는 비쥬얼과는 다르게 "비주류"입니다.ㅎ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담배 안피워도 사는 1인입니다.
그러나 저녁밥 안먹으면 노이해 되어서 저녁 반찬 하러 갑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ㅡ.ㅡ
저도 술자리 ,술좋아하는 1인인데 술이 죄인가요? 술마시고 운전하는 인간, 꼬장 부리는인간이 문제죠
요즘 육아와 회사이직으로 한달에 1회도 못마시고있지만, 술이란것이 본인이 절제하고, 타인에게 불편만 주지않는선에선
괜찮지않을까요
님이 쓴글속에 주인공들 이글읽으면 기분이 좋진않을듯합니다. 그분들도 나름데로 삶의방식일텐데요
전적이있군요
이이유는 모르기에 우선 그런분은 상대하지마시길
차단이답.
참고로...저는 비쥬얼과는 다르게 "비주류"입니다.ㅎ
줄여야겠네요 ㅜㅜ
매일같이 시골에서 분뇨냄세 맡으시며 외로움에 몸서리치는분...ㅌㅌ
지만 똑똑한듯 하는 참견 정상 아님
말그대로 각자의 가치관이니 알아서 하되 게시판엔 민폐끼치지 말자는 내용인데 그게 만취를 해야 쓸 내용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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