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 22일 오후 10시에 훈련병 6명이 떠드는걸
중대장이 발견함 (이 사건의 발단)
5월23일 오전은 실내교육 하고 오후교육할때
이 훈련병 6명만 완전군장 지시 다른훈련병은
공격배낭만 지시 (오후 날씨 영상27 내외 였음)
완전군장 및 공격배낭에 추가 책 까지 넣은 부분
은 경찰조사에서 살아남은 훈련병 5명이 시연까지 했다고 함
다른훈련병은 쉴때~ 이 훈련병 6명은 얼차렷을 빙자한 가혹행위를 계속했다고함
(저는 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훈련병이 쓰러지자
대대 의무대 상황은 재대로 밝혀진게 없지만
속초의료원 가기전에 쓰러진 훈련병 부모님은
수도병원으로 입원 요청 했지만 거절
그후 신장투석 해야할 만큼 상태 안좋아지자
강릉아산병원으로 전원 해야 하는데
도로 가면 시간 걸리니깐
대대에서 메디온(의무헬기) 요청했지만 거절당함
양구 항공대는 대기중 이었지만
자랑스러운 우리의 국군의무 사령부
의료상황종합센터 에서 출동 명령 하지 않음
7대나 대기중 이었으니 출동자원은 넘치고 그랬음
완전 종합 세트 입니다
살수 있는 골든 타임을 몇번이나 ㅠ
그후 24일 출혈이 멈추지 않아
3군단 및 12사단에 사고대책 관련 기구 설치
했는데
12사단장 대단함~~
5월 24일 12사단 사고대책본부 소집 불참
그후 중대장 연가휴가 결정권자가 사단장
이란 애기도 있음
12사단장으로 임관한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
사고 수습 개판 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분위기에
5월31일 아침 12사단 사령부에서는
웃음체조를 실시 했다는군요??
와!! 그냥 할말을 잃었습니다
고문수준에 가까운 얼차렷을 빙자한 가혹행위를
한 중대장~ 부중대장~ 소대장
초기 골든타임 놓친
의무대대
추가 급한 상황인데도~~ 헬기투입 거절한
국군의무사령부
사고대책 3군단 12사단 본부 그냥 다 합당한
처벌 받으시길 바랍니다
문뜩 영화 댓글부대 가 생각나네요....
해야 할 일 안 하면 빵에 가야지
사람 목숨 관련된 일을 안 했으면 빵에 가야지
돌아가네요..
나라 꼬라지가 참...
떠든게 얼마나 큰 죄기에 ... 죽을만큼 얼차려를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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