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매정?하고 상처를 많이줬던 어머니 묘소 두서너번 가고 수십년간 한번도 안갔네요.
물론 아버지도 그러셨지만 연로하셔서 언제돌아가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잘해드려야겠다 다짐해도
연락안하면 단한번도 문자나 전화한번 안하시는 거보니 좀 그렇네요. 교육시켜주시고 밥먹여 준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려나. 가족끼리 어디 놀러갔던 추억이 전무해서. ~ 그립다거나 그런생각이 ㅜ
그토록 매정?하고 상처를 많이줬던 어머니 묘소 두서너번 가고 수십년간 한번도 안갔네요.
물론 아버지도 그러셨지만 연로하셔서 언제돌아가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잘해드려야겠다 다짐해도
연락안하면 단한번도 문자나 전화한번 안하시는 거보니 좀 그렇네요. 교육시켜주시고 밥먹여 준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려나. 가족끼리 어디 놀러갔던 추억이 전무해서. ~ 그립다거나 그런생각이 ㅜ
살아계실때 잘하면 그만 아닌가요? 돌아가시고나서 묘소가서 후회해봐야 자기위로만 할 뿐이죠
그리고 후회, 갈등, 고민이 없을것
같다면 그냥 가슴에 묻으세요.
그러나 그게 뜻대로 안될것 같으면 님의 마음의
부모란 존재가 그나마 남았다는거니 기일만이라도
챙기시는거 어떨까 합니다.
아버지 생각날때마다 어머니한테 전화드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쉽지 않고 전화는 매일 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보고 싶지만 어머니 한테 전화한번 더 드리는게 나은게 아닌가? 라고... 자기 합리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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