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쯤
늦은저녁 콩나물 해장국집
건너편에 혼자와서 처먹다 말구 서빙직원(여자분) 에게 반말하며 의자 패대기 치는 개저씨
직원의실수는 없었고 술 처먹구 혼자 개지랄중
곧바로 경찰 도착..
바로 온순해짐. 개병신 새끼.ㅋㅋ
경찰돌아가고 10분쯤 됐을까 한대 빨러 잠시 나갔는데
그 추운 날씨에 밖에서 조금 떨어져 가게안을 지켜보고 있더군요
왜 안가셨나니까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며..
담날 경찰청에 칭찬하는 글 남겨드린적 있었네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경찰은 이런분들 이죠.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쥬.
칭찬글 남긴 형님도 엄지척!
좋은 경찰이네요
현직인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청 게시판에 올리는게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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