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 전 일이지만 정확히 기억나는 사실만 적겠습니다.
수능이 끝난지 한달도 채 안된 수시 2 학기 서류를 쓰고 있던 시절 이었습니다.(당시 수능성적이
필요로 한 학교도 있었음)
저녁 뉴스에서 밀양연합 성** 사건 뉴스 보도가 되었습니다.
밀양이 발칵 뒤집어 졌고 우리 또한 뉴스에 나온 가해자들이 누구인지 저희도 찾아 나섰습니다.
-같은 학교 다니면서 몰랐나?
거론 되고 있고 제가 다녔던 학교는 (다른 학교 사정은 모릅니다.)
그들 대부분은 고 2 중간 까지만 본교에 등교를 했고 일여년 동안 취업을 위해 다른 지역에 있는 직업 취업 학교를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쉬쉬하며 자기네들끼리 더 범행을 저지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보도 후 학교 앞에 많은 기자들이 계셨고 지나가는 학생들 잡고 인터뷰 요청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시간이 지나 저희는 졸업을 했습니다
44 명 가해자들아
한명 한명 유투버에 인해 신상이 밝혀 질때 마다 다음은내 차례 인가 하루하루 지옥 같이 살고 있지 ?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 숨어 있다고 끝날꺼 같지?
신상이 공개 되어 사과를 하는 모습보단
스스로 나와 용서를 비는 모습이 피해자분 마음을 달래 드리며
그나마 국민들의 공분이 삭지 않을까
스스로 나서서 공개 사과하고 평생 조용히 자숙 하며 살길 봐란다.
그리고
너네랑 같은 지역 같은 학교 나왔단 이유로 아무 상관 없는 친구들 사진과 신상정보가 짜집기 되어
강간범들 타이틀로 인터넷에 허위로 20 년째 박제 되어 있다.
너네도 알꺼야
그거 또한 방관이고 가해다.
누군가는 나서서 이거 또한 바로 잡아라!
제 3의 피해자 만들지 말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38076_30775.html
mbc 2004.12.10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0060258?sid=115
YTN 뉴스 2004.12.10. 오후 5:15
https://v.daum.net/v/20041214043245912
연합 뉴스 2004. 12. 14. 04: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0068577?sid=102
세계일보 2004.12.11. 오전 10:03
https://v.daum.net/v/20041210052900494
뉴시스 2004. 12. 10. 05:29
https://v.daum.net/v/20041210123550918
연합뉴스 2004. 12. 10. 12:35
https://v.daum.net/v/20041210063022860
노컷뉴스 2004. 12. 10. 06:30
저도 추천 드립니다.
저도 추천 드립니다.
제3의 피해자는 없어야합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밀양 표충사 계곡에 민박잡고
여름휴가 갔음
저녁에 해질때쯤 되니
밀양 현지인으로 보이는
양아치 고삐리들이 50cc 오토바이
타고 열명가량 계곡주변을
시끄럽게 돌아다니며
타지에서 여자끼리 놀러온 애들
찾아서 꼬시는 행동을 했음
아마 그때도 여자들 꼬셔서
억지로 술먹이고
강제적으로 성폭행 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충분함
앞길 막는다 쉬쉬하고 권력과 돈으로 덮은 건
어른들인데. 그 어른들은 사회 법꾸라지처럼 빠져나갔다. 겷론적으로는 사회악이고 지금의 경종은 우리 사회 법시스템이 무언가 잘못됐다.
이래서 다들 분노하는거죠.
도대체 가해자가 벌은 안받고 피해자가 숨어사는 세상이 어딧나요? 대한민국?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한다더라!!!
무허가로 17년간 장사함 (안걸렷음 더했을것이고 사장인터뷰봤는데 아주억울해 죽을듯)
그것도 2024년에
썩엇음 끝
쫄아있을거 생각하니 통쾌하다.
알아서 자진해서 벌들 받아라
그 여러번 당하는동안 뭐했냐고...
그럴수가 있냐고....
유인되어.. 쇠파이프로 폭행당하고, 여럿에게 성범죄 당하고, 촬영당해 협박당하고... 타지역 사람인데 여럿이 그 지역까지 쫒아와 당하고...... 이게 피해자가 피할수 있는 일일까요?
여전히 그 지역 사람들에 있는 인식입니다.
당시에도 64%이상이 피해자를 탓했습니다.
방송사 인터뷰에서도 버젓이 피해자가 문제라 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44명이 아니라 이건 그 수사중 2차가해나 벌어지던 경찰이 추리고 줄인거고
실제 지목받은건 119명입니다.
자~ 밀양분? 전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매우 상당수가 개 쓰레기 같았습니다.
주변을 조심하세요 그런인간들이 있다는 겁니다.
괜히 다른분들이 피해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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