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인데,
오른쪽에 주차 공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구, 여성분이 저기다 주차하고 어디론가 갔습니다.
물론 차에 전화번호도 없었구, N으로 해놓지도 않았어요.
경찰서에 전화했지만, 본인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고 공영 주차장 측에서 조치해야된다고 하지만, 상담직원 역시 본인들도 상담하는 직원이라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고 하셨어요.
결국 주구장창 기다리다가 한번 더 상담사님께 말씀 드렸고,
옆 차주분이 차를 빼서 겨우 나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괘씸해서 과태료라도 물라고 경찰서에 말씀드렸는데,
공영주차장에서 있었던 건 관할 지자체(?)에 문의를 해야한다. 그런식이더라구요.
내일 그래서 연락드리려하는데, 진짜 시원한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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