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시골 촌 구석에서...
새벽에 깨서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는 데 빵~빵~소리에 깨서 시간을 보니 05시 40분이더군요 시바꺼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ㅡㅡ
혹시나 싶어 창문을 열어보니 뒷 집 아저씨네요
외출했다가 지 왔다고 가족들에게 알리려는 의도인지 길게 두번 빵~빵~
환장하겠네요ㅡㅡ
그것도 시골 촌 구석에서...
새벽에 깨서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는 데 빵~빵~소리에 깨서 시간을 보니 05시 40분이더군요 시바꺼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ㅡㅡ
혹시나 싶어 창문을 열어보니 뒷 집 아저씨네요
외출했다가 지 왔다고 가족들에게 알리려는 의도인지 길게 두번 빵~빵~
환장하겠네요ㅡㅡ
두번으로 끝낸거보면
바로 이웃해있는 데 말 꺼내서 서로 불편해지는 것 도 그렇고 아침부터 피곤하고 짜증나네요ㅡㅡ
즈도 일전에 뒷집 아즈씨가 쓰래기 막 태우길레 아저씨 쓰래기 테우지 마세요
연기때매 빨래 탄내나요
하니 자기집 소나무잎태우는거라 괜찮다고 하길레
인상한번 쓰며 아즈씨 또 집에서 쓰래기 태우면 소방소에 신고합니다
하고 이야기하니 그뒤 부터 안태우데유
집주인 아주머니 속이 다시원하시다면서 좋아 하시데요 ㅋㅋㅋ
정중히 이야기 하시면 해결 됍니다 흐흐흐
아니면 동네 닭이 없어서 대신 울엊ㄷㆍㄹ수도...
시골아침 공기가 얼마나 좋은데
으아~~~~~~악 ㅡㅡ
와서 뭐라하면 죄송하다 안하겠다 하세요
여기서 아저씨도 하지 않았냐 하면
싸움이 될수도 있으니
다음에 뒷집 아저씨가 또 클라션 울리면
만나서 나보고 하지 말라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대화하면 싸움을 피할수도 있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