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우너이 갑질을 한다는 것은 그 지역의 수준이
낮다는 겁니다.
주민들이 무식하고 만만하니까 그러는 거죠.
그런 동네는 민원이나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려 한다면
바보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수준 낮은 동네는 수준 낮게 대응 해야 해요.
진상은 더 진상이 이긴다는 거죠.
걍 시청가서 '내가 너 공무원 잘리게 만든다'고 지롤을 하면
됩니다.
공무집행 방해요?
그런 동네는 경찰도 수준 낮은 걸 알아서
에지간하면 귀가 시킵니다.
1주일에 한두번 정도 꾸준히 지롤하는건 안 잡혀 가요.
그러다보면 공무원 중에 좀 윗사람이 와서 그러시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럴때 '저 시키가 나 망하게 한다는데 난들 별수 잇냐'고 생 지롤을 하면
해결이 됩니다.
결국 갑질한 공무원이 한직으로 구석으로 읍사무소로 쫒겨 나요.
수준 낮은 동네는 뭐하나 터지면 줄줄이 엮이는......
비리에 다 같이
동참하는 상태라서 그런 위험한(?) 인물은 멀리 보내는게 안전 하거든요.
주민들이 공무원들이 비리나 뇌물을 모른척 해주는 대신에
공무원들은 주민의 생계를 건드리지 않는
좀 불법적인 영업도 적당히 눈감아 주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이게 어느 한 부분에서 어긋나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되거든요.
그러다보니 애가 역으로 시청가서 지롤하면 그 공무원이
한직으로 쫒겨 납니다.
민원이요?
'뭐 얘는 이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구만...이러다 말겠는데....'라며
씹어 버립니다.
수준 낮은 동네의 수준낮은 공무원은
더 수준낮은 행동으로 이겨야 하는 겁니다.
진상은...더 진상이 이겨요.....
이상 수준 낮은 걸로는 전국 3등 안에 든다는 지역의
오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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