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연장이 안된다고 해서요. 원리금 갚으라는데.
2020년도 대출받고 2021년 건물올렸습니다.
토지 10억 대출
건물 10억 대출
이렇게 5년 대출.
이제 9월부터 원금과 이자 균등 상환인데요.
7억 갚고 이제 토지 3억, 건물 10억 대출 남았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하니 대략 계산해보니 한달에 대략 2천만원인디.
주위 다른 건물주들은 다 연장해준다는데.
건물에 대한 10억이 설비 자금이라서 연장이 안된다고 하네요.
진짜 그런가요?
소규모 PF 자체를 안 받아주고 심사서
팅기는데요.
헐 그때 차라리 pf자체를 해주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럼 땅도 안사고 편한하게 살았을건디...
그런뜻 아니에요. 미안합니다.
그냥 대출, 임차인과의 관계 이런거 신경쓰고 사는게 귀찮아서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건데요.
님한테 그런거 아닙니다...
월세 1000나오고 와이프랑 제 월급 합치면 2000되요. 그냥 하지말고, 차라리 월급만 모을걸 하는 맘이 평소에도 있어서 그래요.
그때도 대출 엄격하게 하더라구요.
경매 물건이 후반기에는 더 늘거니, 은행도 자기 살 단도리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20억 대출한거 5년만에 7억 갚았는데. 너무 매몰차게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
현금화 하고 싶죠. 그런데 누가 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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