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와서 사분의 일, 양만 꺼냈습니다.
30인치 팬에 꽉찰만큼의 양입니다.
두깨는 일센티 정도로 두툼하네요
석장은 다음에 먹으려고 보관합니다.
만사천원에 이정도면, 일단 양으로는 성공입니다.
궈봅니다.
어제 전쟁통에 입맛을 잃어 남겨야했던 닭도 조금 넣어봅니다.
양념이 맛나서 괜찮을듯 하네요.
그러니까 이게, 3,500원 이란 말이네요.
껍질부위는 쫄깃하고, 살코기는 두툼해서 좋습니다.
게다가 김치 올려주니, 말할것도 없습니다~
한잔, 달려봅니다~~
기분좋은 시간 보내세요~~
지금 만나러 감미당@.@;;
다음에 여럿, 노숙갈때 함 가져가도 좋은소리 들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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