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출발 안내조차도 없던 것이 오늘 기습적(?)으로 도착했네요. 열흘정도 소요되었어요.
압력계 달린 호수관세트랑 충전가스 2통(자동차에어컨가스 검색하면 맨날 뜨는 제품)이구요.
결론은 호수조립후 차량에 연결하고 가스 주입하는 과정은 7~8분정도 걸렸구요.
주입후 냉기는 차가워진 것은 즉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온도계가 없어 온도 자체는 확인하진 못했어요.
압력을 봐선 한통정도 더 주입했어도 될 듯 한데... 일단 이상태로 올 여름 나보려합니다.
혹 누설이 있어 다시 냉기가 빠지면 그 기간(1년이내?)을 감안해 누설을 점검하던가, 가스보충을 하던가 생각해보겠습니다.
비용은 일단 두통 주입에 2.3만원정도 들었네요. 다음번에는 가스만 구입하면 되니 1.5만원선이면 될 듯 하구요.
마침 어제던가 여기 회원분이 올려주신 에어컨가스 자가충전 글이 크게 도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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