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AU테크 전기자전거 충전중 펑 하는 굉음과 함께 배터리 폭발하여 화재 발생
2020년 11월 9일 구매한 상품 스카닉 M180입니다
아파트 내부에 연기가 많이 발생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이 관리사무소에 연락할 정도로 피해가 있는 사건이지만
AU테크 연락해도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환자나 사고 현장에 한번도 방문하지 않음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죽을뻔한 환자나 집이 아니라
배터리 조사 위해 수거 하겠다는 말밖에 없음
사건이 어떻게 처리 될 지 몰라 배터리 수거는 모든 사건 종결 후 서로간의 합의가 완료되면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배터리 수거 안하면 굳이 방문 하지 않겠다고 함
화재 후에 바로 본사로 연락해도 건성건성 톡으로 별일 아닌듯 대화하고 남자 담당자 또한 별일 아닌듯 배터리 수거에만 열 올림 . 사건 4일차 환자와 같이 있던 딸은 그때 마신 연기로 병원 치료 받으며 일도 못나가고 아파하는데 아직도 방문없고 이제는 보험사랑 연락하고 더이상 분쟁거리 만들리 말라고 답장옴
사람이 배터리 근처에 있었으면 폭발 파편으로 크게 다칠수 있었고 사람이 집에 없었으면 아파트 대형 화재가 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AU테크의 이런 대응이 맞는건가요
AU테크가 작은회사도 아닌걸로아는데
대처가 왜 저럴까요
횬기가 차 수거해가면 묵묵부답인것 처럼..
국토부도 같이 몽총이가 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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