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자기 친구와 그 친구 남자친구랑 그의 친구 4명으로 2ㄷ2 슬을 마시고 난 뒤 자랑 찍은 카톡 사진들을 내리더라구요 의심이 좀 들어서 잘 때 몰래 폰을 봤는데 연락은 끊겼지만 저 몰래 연락을 했었더라구요 카톡을 몇번 지웠는지 연락한 내용을 다 보지는 못 했지만 너무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괜히 말하면 제가 폰을 몰래 본게 걸리고 여친 친구도 이 사실을 알고도 계속 술자리에 부르고 (여친을 뺀 그 3명은 자주 만나나봐요) 이걸 어떡할까요... 저랑 여자친구는 너무 잘 만나고 있고 사귄지는 200일을 좀 넘겼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언제든 다른사람한테 갈수있는 사람 같은데요?
언제든 다른사람한테 갈수있는 사람 같은데요?
서로 30을 바라보고 있는데 저렇게 행동을 하니...
남친에 대한 예의,배려는 없다고 봐야하나요?
나 외의 남자있는 술자리는 알아서 피하고 안가던데..
아님 커플로 만나거나요.
남친 욕 하기 딱 좋은 모임 같은데
정신 챙겨라 좋은 여자 널렸고 믿지 못할 여자는 만나지도 마라 50대 엉아라서 반말했다.
세상에 살다보면 여자고민은 잴 하잖은 고민이야
"자네도 쓸 만큼 쓰고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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