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악질 기업에 당해 억울함을 어디에 풀까 하다 언론에 떠들썩했던 보배드림이 생각나 이야기로 풀어내러 왔습니다.
우선, 이 펀잇쳐스에서는 억지 손해배상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무려 700여만원.
자세한 내용을 보자면
법인차량을 파손했다는데, 인계받을 때부터 범퍼가 나가있었던데다 안개등이 오래돼 덜렁거리던 걸 조수석 대시보드 안에 넣어놨을 뿐이었고, 그 사실을 모두 과장에게 알렸었습니다.
안전운행을 해도 제품 자체가 불량이었으니 불량품을 설치할 수도 없고 해서 퀵을 사용하였으나, 이를 과속과 급진로변경으로 인해 제품이 파손됐다고 몰아가기까지 하네요.
안전운행 했다는 기록까지 지들이 가져와놓고선 말이죠...
2명이서 해야 할 일을 1명만 뽑아놓고 시키기까지 했습니다. 고객님께서 "나도 도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위태롭죠.
현재는 상기한 내용을 종합해 반박 내용증명을 넣어둔 상태.
딱 봐도 토가 나오는 근무기록... 새벽에 나갈 때는 아침밥을 먹을 틈도 없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계약서에는 금액이 매우 적게 적혀있었으나, 망설이던 때에 계약서와는 다르게 월 350 준다고 말했기에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걸 적는 이유는 아실 거고요..
결론을 말하자면, 정말 만에 하나라도, 내가 취업을 하는데 공고에 펀잇쳐스가 보인다던가, 가구가 필요한데 펀잇쳐스가 보인다던가 하면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이 같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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