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의 기가막힌 행동이 첫번째지만,
무엇보다 가장 처음 올라 온 사과문에
'당사자의 개인정보가 확산되고 있어
상처받을까 걱정'
이 한 문장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성의 끈을 놓게 만듬.
회사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겨우 한다는 소리가 당사자가 상처받을까 걱정???
이후에 나오는 사과문마저 간 보듯이 썻다 수정했다가
여론 안좋으면 지웠다가..
이 난리가 난 와중에도
회사 공식채널에 개인 당사자가 입장발표를 하질않나
(이정도 상황이면 당사자가 회사계정에 접근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 상식)
이 모든 상황들이 그냥 다 메갈스러움.
진짜 한 부서에서 회사 조지기로 작정한 듯 한 대처.
마치 김호중처럼 할 수 있는 모든 악수를 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랜세월 함께 해 온 저의 06년식 뉴SM5 마저
SM5 cm 조롱거리로 전락해렸네요
어느 회사나 광고 같은거 모델 결정 부터 시나리오 등 사장까지 다 보고하고 영상보고 승인 된 후 광고 되는겁니다. 결국 사장 경영진 모두 다 한패
오죽하면 사과문도 AI로 작성해서 올렸고
휠 디자인도 보세요. 패미 손가락 모양임.. 즉, 홍보 뿐만 아니라 사장, 경여진, 디자인, 경영지원, 인사부 등 모든 회사가 꼴 패미로 망해야 할 회사.....
사회적 파급력 높은 사업체나 지도층이라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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