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시청앞 사고를 접하고 하루종일 마음이 무겁더군요.. 누군가의 아빠고 아들이고 소중한 가족이 끔직한 사고를 당했는데 잠시라도 애도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시청앞에서 끔찍한 사고가 난지 하루도 안된 시점에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것도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에서 비틀비틀 차선 가운데로 운전하고 급 브레이크 여러번 밟는거 보고 바로 112신고 때렸습니다.
비틀거리는 차량을 지켜보면서 저 사람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려고 하는지 너무 화가 나더군요.
고속도로 중간에 빠지는데 끝까지 따라가진 못하고 차량 정보랑 방향만 경찰에 넘겼는데 제발 체포되서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배 가입후로 눈팅만 하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작성하는 첫글이네요
접하고 안타까움이
오래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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