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커뮤에 들어와 가입을 하고 글을 씁니다.
주변 사람들에겐 물어보지 못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서 글을 쓰네요.
제목 그대로 남편과 직장동료와의 짧은
카톡 내용입니다만 남편이 전에 퇴폐마사지업소를 가려고 했던적이 걸린적이 있어서요.. 혹시나 해서 남자분들이 많은 커뮤에 가입하여 글 올려봅니다.
직장동료 - ㅇㄴ ㅎㅅ
남편 - 뭐??? 오늘 못가
직장 동료 - ㅈㅊ ㅎㅅ인데요?
남편 - 와이프 야간이야
직장동료 - ... 아쉽
이 짧은 내용이였지만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역은 충남ㅊㅇ입니다...
전체 회식 아닙니까
전체 회식 아닙니까
ㅎㅎㅎ 정말 웃기고 씁쓸하네요
퇴폐업소를 저한테 두번이나 걸린 이후 몇개월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남편을 의심하고 있나봅니다 ㅎㅎ ..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고 밑에는
저런것도 초성으로 쓰네여 ㅋㅋㅋ
댓글에 답 나와서 , 지나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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