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아침 7시만 되면 닫은 창문 너머로 민중가요가 쩌렁쩌렁 울려퍼집니다. 저희 집 앞 포스코e&c에 대해 하는 시위같은데 소음의 수준이 상식적이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되네요. 시위대 앞에 데시벨 측정기를 놓은 채로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데시벨이 규정 기준치 이상임을 밝히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혹시 그렇다면 시간많은 백수라서 어차피 자지도 못하는 시간에 시위 못하게 막아서 동네 주민들이라도 편하게 늦잠 좀 잤으면 좋겠습니다. 신뢰도 높은 데시벨 측정기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계신 형님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시다면 대여 가능할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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