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화가나고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제보 한번 해보려합니다.
부부끼리 자그만한 쇼핑몰을 운영중이였고 운영을하면서 광고비를 내면서 광고를 진행하다가
추가로 인플루언서분들께 협찬 명목으로 상품을 보내드리고 피드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몇몇 인플루언서분들과 공인분들께 협찬을 드리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L씨 치어리더분께 제가 협찬을 말씀드려봤고 응해주셔서 협찬상품을 보내드렸습니다.
협찬 상품을 보낸때는 2024년 2월경이었고 금방 협찬에 대한 인스타 피드를 올려주실거라 생각했지만 늦어지길래 바쁘신가보다하고 따로 보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너무 늦어지는것 같고 까먹었을수도 있을거 같아 협찬에 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연락드려서 말씀드리니 대답이 한동안 없으셨습니다.
그러다 제가 다시 연락드리고 또 연락드리고하니 그때 되서야 몸이 아파서라는 둥 다른말씀을하며 그주 혹은 다음주까지 올리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와중에도 저희 협찬 상품 피드는 안올리고 활동중인 유튜브와 인스타에 다른 피드며 릴스는 계속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날짜 이후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참다참다 제가 연락을 드리니 계속 두절이셨습니다.
그러다 저도 이제 짜증이나서 언제올리냐만 이야기를 하며 연락을 했더니 갑자기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촬영을 못하니 상품을 다시 보내겠다합니다.
그럼 애초에 이야기를 해줄것이지 몇개월이 지나서야 갑자기 그런말을 하는것도 어이가 없었을뿐더러 이야기 후 저희쪽으로 다시 상품을 보내기로 해놓고 상품자체도 보내지도 않고 연락이 또 안됩니다. (역시나 인스타와 활동중인 유튜브는 꾸준히 업로드하십니다.)
그러다 제가 6월이 되어 다시 연락해보니 엄마에게 보내라했다며 전화를 끊었고 또 물건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6월 말일에 제가 참다참다 본인 활동중인 유튜브와 인스타 치어리더 일에 관한 피드는 계속 올리고 있길래 댓글로 이 이야기를 달면 상대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 조용히 해결하려 협찬때문에 댓글달았다 디엠이랑 문자확인좀 부탁드린다고 정도만 올렸더니 댓글로 그런 글을 올리니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그리고 연락이 닿아 왜 연락이 안되고 우리 상품을 왜 안보내냐 그쪽때문에 그 상품 협찬 대신 받기로 하신분께서도 계속 기다리신다 그래서 우리만 계속 피해본다했더니 네라는 대답과 상품을 보내겠다했습니다.
그리고 7월 2일 갑자기 택배사에서 전화가 오더니 착불택배비 보내라는 연락을 받아 확인해보니 치어리더 L씨가 사전에 말도없이 착불로 택배를 붙혔습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상품을 확인해보니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상태가 아주 안좋고 찍혀있었으며 분명 저에겐 처음에 잠깐 촬영하려고 신었던것만 이야기를 했었는데 제가 상품상태에 대해 이야기를하니 자기는 출근할때신었었다고 이야기했다며 말을 끊습니다. (누가봐도 큰 찍힘있고 바닥 밑면에는 잠깐 신은 기준은 아니였습니다.)
되려 저에게 왜 이렇게 감정적으로 말하시냐며 해결 방안만 말하라고 답이오더군요. 그래서 반대로 생각을 해보시라했고 아무튼 그럼 이상품은 어차피 소비자에게 판매가 불가하니 소비자가가 아닌 도매 원가만 보내셔라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보내지않아 또 안보낼거 같았지만 이번 한번더 믿고 또 한번 참고 보냈습니다.
근데 역시나 보내겠다하길래 제가 네 바로 보내세요라 했더니 아니요 일중이라 이따저녁에 보낸다며 문자가 왔고 저는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번에도 보내지 않고 여전히 연락두절 입니다.
본인 일은 일이고 남의 일은 일이 아닙니까? 남의 일에 피해를 장기간주고 죄송한 일을 만들었으면 기회를 주고 기다린거에 죄송하다는 말과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셔야지 본인이 만든 일인데 상대에게 너무 무례한 행동과 언행만 늘어놓네요.
저는 진짜 이번 일로 정신적피해도 받고 굳이 더러워서라도 안받아도 되는 정도의 금액이지만 아무리 나이가 아직 어린 초년생이고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면서 저런 무례한 이야기들과 본인의 잘못도 모르고 남에게 피해주는 말만하는 저사람은 공인으로써 자격도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인스타나 본인 홍보에 써먹는 유튜브같은곳에는 예쁜모습 착한모습 성실한모습 이런모습만 담고 여러 사람들에게 본인 숨은 악날한 인성은 가리고 저런 활동을 계속 한다는게 참 보기 역겹고 힘듭니다.
얼마전 저희 친형이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사람에게 치이고 정말 힘들었을거라 생각하며 저도 열심히 살아보려하는데 같은 사람한테 저런 예의없고 두얼굴의 가면을 쓴 사람은 정말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나 제보가 가능하신분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캡쳐 내용들 모두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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