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들은 8살이고 난시가 심해 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아 안경을 제작 하여 착용 합니다
이번에 교정 시력 1.0으로 처방 받아 안경을 제작하여 착용하고 있었는데요 .
(안경 변경 후 시력 검사 안함)
시력 교정 후 두달두 초등학교에서 정기 검진으로 시력 검사를 했는데 한쪽눈이 시력 변화가 없었습니다
대학병원 말로는 아이가 시력이 갑자기 나빠진거라는데
교정 시력 1.0에서 0.4로 시력이 나빠진거라고함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가능 하다면 갑자기 나빠 졌을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대학병원에서는 6개월 뒤에 오라는데..
밤에 스마트폰 하거나 하면 빨리 나빠지긴 하는데
저건 너무 빠르네요
망막 에 이상 생긴건 아닌지..
좌우중 자주 사용하는 눈의 초점부터 맞춰지고 서서히 반대쪽도 사용하면서 맞춰질수도, 사용빈도가 낮은 눈의 시력이 회복이 안되서 약시로 진행할수도 있어서 안과검진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된게 아니면 계속 지켜봐야해요!
50분공부 10분휴식 등 해야하는데 어찌 회복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아이가 폰, 컴터, 공부 등 가까이에서 보는걸 즐겨한다면 그것을 줄여 원거리에 있는 물건을 보도록해보세요. 이는 안구속 섬모체근육을 수축과 이완을 시키는 수운방법이고 근육을 풀어줌으로 인해 보다 좋아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는 성장하기에 6개월에 1회씩 시력검사를 하세요. 안경원에서 하든 병원에서 하든 편안한 곳에서 하세요.
대학병원에서 안경 처방전 기재 실수 했네요
처방전
23년 10월 sph.r. -1.75. L -1.75
24년 5월. SPH R -2 50. L -1.25
> 교정 시력 1.0으로 안경 제작
24년 7월. SPH L 2.25
오늘 대학병원에서 아이 시력이 급격하게 변했다길래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 덜었네요
의사가 실수한 부분 말해 줬으면 이런일 없었는데 너무 하네요
다같이 걱정해 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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